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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 임원진 회의록 입니다
원우회 2009-09-14 14:32:45 조회수1657
<주요안건>
9/7일 전공대표들과의 회의 결과입니다
1. 2009-2학기를 이끌어 주실 선출 임원진입니다.
회장: 윤창주, 부회장: 서외진, 감사: 남은아(상담심리)
총무: 김지연(전자교육), 학술부장: 장세훈(인재개발교육), 여성부장: 조아라(가정교육)

2. 원우회 회칙이 제정되었습니다
추가 내용이 있어 9/16일 까지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3. 장학제도 추진상황
교학과에 장학제도 추진상황을 알아본 결과, 현재 준비하고 있는 상태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통보를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원우회장은 현재 교육대학원의 장학제도가 대다수인 일반 대학원생에게 전혀 혜택이 없다는 점을 들었고 이에 초점을 맞춰 앞으로의 장학제도 개선작업을 진행해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4. 지난 학기 회계감사 내용입니다
지난 학기 원우회비 사용 내역에 대해 이번 학기 각 과대표 여러분이 면밀히 검토 하고 이에 대한 간이영수증 처리, 회계장부 미기입, 사업집행의 정당성 여부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여 원우들에게 알려주기로 하였습니다.

5. 향후 원우회 사업계회
- 원우회수첩 제작에 있어 대다수의 과대표들은 부정적 입장입니다. 학기별로 비용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1년 단위 제작하는 것에 동의 하셨습니다
- 원우회기념품 에 대해서는 9/15일 과대표들과 다시 한 번 회의를 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필요한 물품을 선정하기로 하였습니다.
- 추계학술세미나가 학사일정표에 예정되어있으나 대부분의 과대표들은 세미나 비용을 원우회로 부담하는 것은 부당한 것이라고 의견을 주었습니다. 이에 원우회장이 학교측의 지원을 요청하였으나, 학교측은 원우회 자체 내에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이었습니다.

* 기타안건*
- 사물함 개수 부족으로 원우들의 불편함이 지속되고 있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 공모전 홍보 부족으로 인한 출품 거부 사례가 발생한 적이 있었으며, 이에 대한 대응책을 세워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한 건물에서 교육대학원의 모든 수업이 진행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