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학기보다 무려 20만원이나 증가한 4,919,000원입니다
다른 일반대학원 학생들보다 더 비싸더군요!!
학부생들은 등록금 동결을 위해 열심히 투쟁하는데
대학원, 그것도 교육대학원이라 그런건가요?
학부는 대부분이 다니므로 동결을 주장해도 되지만
석사는 필요에 의해서 다니는 거니 돈내기 싫으면 다니지 마라~ 그런건지
그냥 내라면 내야하나보다~ 이런식인 것 같아 씁쓸하네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부에서 등록금 동결을 내세웠을 때
대학은 동결에 대한 부족금을
대학원 학생들과 학부 신입학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보충했다고 하던데...
우리 대학원생들이 봉은 아니지 않습니까.
원우회에서는 이에 대한 어떤 대책이 있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