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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하나] 훌륭한 교사는 무엇이 다른가
양동호 2010-10-01 22:59:16 조회수1887
많은 교사가 자신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올바른 자기인식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유치원에서 대학에 이르기까지

학교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교사의 질이다...



교사가 희망을 갖는 것은 학생을 위한,

그리고 교사 자신을 위한 훌륭한 투자이다...



학생을 화나게 하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화난 학생은 문제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이건 내가 이해하기엔 아직 어렵네...)



훌륭한 교사는 학생에게 높은 기대치를 가지며,

스스로에게는 훨씬 더 높은 기대치를 갖는다...



교사는 교실에서 누구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을까?

답은 자기 자신이다...(~^^~)



교사가 학생들을 좋아하는 양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지,

진심으로 아끼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부정적인 기운은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 학생들도 우리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내줄 것이다...



훌륭한 교사는 감정 조절의 달인이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언제나 조심하며 고쳐 나간다...(*^^*);;;



훌륭한 교사는 솜씨 있게 모른 척할 줄 안다.

이는 교실 안의 모든 일을 인지하고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훌륭한 교사는 매사에 계획과 목적을 갖고,

이를 융통성 있게 조절할 줄 안다.



그런 말을 왜 우리에게 하세요?

그런 말은 쟤네들 한테나 하세요.

(우수한 학생을 항상 염두해 두라!!)



우리의 행동으로 불편해질 사람이

무능한 사람인지 노력하는 사람인지 항상 생각하라



학력평가라는 작은 문제가

학교 교육 그 자체가 되지 않도록 하려면?



배려하는 분위기 속

만들어진 결정은 절대로 틀릴 수 없다. (ㅎㅎㅎ 그럴꺼야~ (*^^~))



교사는 외롭다.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이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다. (아자아자!!!! 화이팅!!!)





토드 휘태커의 [훌륭한 교사는 무엇이 다른가] 중에서